Auto-Scaling.자동 스케일링이죠 말 그대로.무엇을 자동 스케일링 한다는걸까요? 바로 EC2입니다. 1. Auto-Scaling이 뭐지?바로 전 글에서 설명했던 EC2를 Auto-Scaling 합니다.EC2의 "용량"과 "성능"을 Scaling 하는 게 아닙니다.EC2 인스턴스의 수를 Scaling 합니다.일종의 "병렬 처리"에요. 우리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식당에 갔다고 합시다.그런데 키오스크가 하나라고 하면,앞서 주문하는 사람이 주문이 느린 경우 우린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심지어 주문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가게라면? 서 있어야 하죠. 이런 상황을 타파하려면키오스크를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점심 피크 때만 그렇게 사람이 모이고,다른 시간에는 사람이 뜸 하면, 키오스크가 여..
사실, 이 EC2라는 서비스의 풀 네임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나도 그랬다. 다들 AWS의 EC2~ 인스턴스~ 이렇게만 이야기하니까.... 1. 그래서 EC2가 뭐야?Compute Cloud. 클라우드에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뜻입니다.말 그대로, EC2는 클라우드상에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이는 AWS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AWS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정말로 서버 대여 사업을 아마존이 시작했거든요. Elastic은 "탄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는 앞서 AWS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알아볼 때,"원하는 만큼 사용"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라는 내용이 있었죠,이처럼 EC2(Elasitc Compute Cloud)는 탄력적으로 필요한 만큼 컴..
AWS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어떤 이점을 가지고 있고,우리는 이걸 사용함으로써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1. 선행 비용 없음 (가변비용으로 대체됨)우리가 서버를 만들 때 구축해야 하는 것들이 많죠,데이터베이스 센터부터 서버 컴퓨터 등, 미리 완전한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대학 강의실도 예를 들어보면, "대여"라는 시스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가정하는 겁니다.강의실을 그럼 무조건 구매해야겠죠, 이처럼 미리 투자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선행 비용이라 합니다.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 대여라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내가 사용하는 양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가변 비용을 제공하는거죠. 강의실을 예로 다시 들면, 대여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합니다.이를 온디맨드, 종량 과금제라고 ..
2024년 하반기 기준, AWS는 지금 200개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Amazon Web Service. AWS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까지 많이 쓰일까요?1. "클라우드 컴퓨팅" 이게 대체 뭐지?기존의 물리적 컴퓨팅 리소스들을 그대로 클라우드에서 구현한다고 보면 됩니다.물리적 서버, DB,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이 모든 리소스를 클라우드(인터넷)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거죠. 그게 왜? 뭐가 좋은 거지?그냥 서버 컴퓨터를 사서 구축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과 장점을 본 페이지에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2. 온디맨드 제공 (On-Demand Service)AWS는 "온디맨드 (On-Demand)"라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
